<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9.7) 후속조치> “판교 하나 더” 수도권 공공분양 2.9만호, 용도전환도 첫 윤곽… 공급 성과 본격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4개 공공기관*은 ’26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총 2.9만호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ㅇ 이번 공급 물량은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9·7대책)에서 발표한 수치(2.7만호) 대비 약 2천호 증가한 규모로, 판교(2.9만호)급 신도시를 하나 새로 조성한 것에 준하는 수준이다. ㅇ 특히, 4개 공공기관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