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와 인열왕후의 합장릉「파주 장릉」전면 개방
– 2016.6월 시범개방 이후 관람환경 정비해 9월 4일부터 전면 유료 개방 –
문화재청 (청장 김종진)은 사적 제203호 파주 장릉(坡州 長陵)을 오는 9월 4일부터 전면 개방(유료)한다.
공개 제한지역이던 파주 장릉은 2009년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이후 국민의 문화적 관심과 관람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6년 6월 17일부터 시범 개방하였고, 이후 관람환경과 편의시설을 꾸준히 보완․정비하여 이번에 전면 개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