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창덕궁의 으뜸전각 ‘인정전’ 내부 관람 개시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심화해설 프로그램으로 진행 (3~4월, 매주 금‧토‧일 10:30)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는 오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창덕궁의 으뜸전각인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심화해설 프로그램으로 진행 (3~4월, 매주 금‧토‧일 10:30)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는 오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창덕궁의 으뜸전각인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 병풍틀 배접지에 사용된 시권으로 1840년대 이후 제작품이라는 사실 확인 - - 의궤, 유리건판 자료 등을 토대로 금박 장황 복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정소영)는 창덕궁 인정전 일월오봉도의 보존처리를…
- 창덕궁 인정전, 3.6.~3.30. 매주 수·토 / 창경궁 명정전, 4.2.~5.31. 매주 화~금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조선 궁궐의 정전인 ‘창덕궁 인정전’과 ‘창경궁 명정전’을 봄과 가을로 나누어 해설사와 함께…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인정전 내부관람」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금‧토요일마다 1일 4회(10:30, 11:00, 14:00, 14:30) 운영한다. 이 중 1회차(10:30)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10시 15분부터 시작되는 창덕궁 영어 관람과 연계하여 영어로 진행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의 정전이자 국보 제225호인 인정전은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높은 천장을 받들고 있는 중층 건물로 외관은 2층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위아래가 트인 통층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화려하고 높은 천장 중앙에는 단을 높여 구름 사이로 두 마리의 봉황 목조각이 달려있어 으뜸 공간으로서의 권위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