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적 맞서 순절한 호국선열 기리는 순의제향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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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9주년 칠백의사 ㆍ 제424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 9.23./9.26. 각각 거행 -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소장 류시영)와 만인의총관리소(소장 이병노)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순의제향(殉義祭享) 행사를 오는…

정유재란(1597년) 순절 만인의사 3인 추가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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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성 전투 전사자 3인(김억명, 김억룡, 김억호) 위패 봉안(총56위)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만인의사에 추가 배향되는 3인의 위패를 오는 26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제424주년 만인의총 순의제향에서 봉안하는 식을 거행한다.  …

명량해전의 그날에 펼쳐지는 동아시아의 현재와 미래

– 현충사관리소, <정유재란 7주갑을 통해 본 동아시아의 어제, 오늘, 내일> 개최 11.4. –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여수시, 아산시, 순천시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4일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전남의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정유재란 7주갑을 통해 본 동아시아의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1597년 발발한 정유재란과 명량해전 승전 420주년을 맞아, 정유재란 당시 우리 민족이 겪었던 역사적 현실을 현재 동아시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비교해 보고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마련되었다. 발표자로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전문가인 한국학자와 중국연구자들이 모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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