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선 타고 ‘보물섬’ 찾아 뱃길과 물길 탐방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지난 2018년 실물 크기로 재현해 만든 ‘조선통신사선’을 13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선상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양문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와 가족, 일반인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지난 2018년 실물 크기로 재현해 만든 ‘조선통신사선’을 13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선상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양문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와 가족, 일반인을…
- 5.3.~6. 부산 조선통신사 축제 참여 / 선상박물관ㆍ승선체험ㆍ축하공연장 등 활용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이 2018년 10월 재현한 조선통신사선이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는 조선통신사 축제 현장에서, 선상박물관과 승선체험장으로…
–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조선통신사기록물」 등재 –
– 「일본군 위안부기록물」, 당사자간 대화를 위해 등재 연기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조선통신사기록물」이 등재되었다고 31일 확인하였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최종 심사를 통과한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에 권고하였으며,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권고를 받아들여 등재를 확정하였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유네스코 정보커뮤니케이션섹터의 자문기구로,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관련된 전반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