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보물창고 ‘천존고(天尊庫)’ 문을 열다
– 경주출토유물열람센터 준공식 및 기념전시회 개최 / 5.16.~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 이하 연구소)는 연구소가 발굴한 유물을 더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활용하고자 연구소 출토유물열람센터인 ‘천존고(天尊庫)’를 건립하고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준공식을 개최한다.
– 경주출토유물열람센터 준공식 및 기념전시회 개최 / 5.16.~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 이하 연구소)는 연구소가 발굴한 유물을 더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활용하고자 연구소 출토유물열람센터인 ‘천존고(天尊庫)’를 건립하고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준공식을 개최한다.
안녕하세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입니다. 가양동 모듈러 행복주택 실증단지 준공식 행사 안내하고자 글을 드립니다. 본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수요자 맞춤형 조립식주택 기술개발 및 실증단지 구축" 연구과제로 수행되는 가양동 실증단지의 모듈러주택 준공을 기념하며,…
– 12.19. 오전 11시 준공식 / 경기도 파주시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국의 보존가치가 높은 전통건축부재를 수집‧보관하고, 전통기법의 연구와 전통기술의 전승을 위해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경기도 파주시)를 건립하고 19일 오전 11시에 준공식을 거행한다.
문화재를 수리할 때는 원래의 부재를 최대한 재사용하고,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만 부득이 새 부재로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재사용이 어려운 부재라고 하더라도 역사적 가치가 있으면 그동안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부재창고에 보관하여 왔다. 하지만, 창고가 포화 상태가 되면서 지난 2008년 화재 피해를 입은 숭례문에서 수습한 부재 3,500여점은 경복궁에 보관하는 등 전통건축 부재를 체계적으로 별도 보관하고 조사‧연구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