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재 153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완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수도권에서 혁신도시 및 세종시 등으로 이전하도록 계획된 153개 공공기관에 대한 지방이전을 올해 연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 ‘14년까지 94개, ‘15년 36개, ‘16년 9개, ‘17년 8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수도권에서 혁신도시 및 세종시 등으로 이전하도록 계획된 153개 공공기관에 대한 지방이전을 올해 연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 ‘14년까지 94개, ‘15년 36개, ‘16년 9개, ‘17년 8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사용했던 부동산의 매각을 위한 ‘2019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 7월 5일(금) 오후 2시 포스코타워…
한국토지주택공사 복합문화도서관,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드림센터 등 공공기관의 이름을 내 건 지역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30.(목)일 개최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제8차 회의에서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141개 공공기관들이 수립한 2018년도 지역발전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계획은 작년 12월 개정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전공공기관들이 지역기여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기 위해 관련 지자체들과 협의하여 만들었다.
이전공공기관들은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기업 활동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및 지역대학·연구기관 등과 연계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등 적극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공공기관들이 지방에 이전하면서 크고 작은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대부분 일회성 봉사활동이나 시설개방 등에 그쳐, 지역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해 왔다.
* ’16년 이전공공기관 지역사회 기여활동의 60% 이상이 체육시설 등 시설물 개방, 단순 봉사 및 비용 지원 성격의 활동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사용했던 유휴 사옥의 활용 또는 개발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 등을 위해 ‘2018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오는 6월 22일(금)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서울 광진구 능동구 120)에서 개최한다.
* 종전부동산: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보유하고 있는 사옥 등
** 매각 대상(12개): 한국교육개발원(서초), 한국토지주택공사(성남), 한국예탁결제원(고양) 등 공공기관(붙임2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