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선도사업, 부처협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탄력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원도심 인구의 23%가 감소하는 등 도시 쇠퇴현상이 심각했던 순천에서 도시재생선도사업*과 상권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매출액 증가, 빈 집 감소 등과 같은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선도사업 : 국정과제로 추진중이며,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13개 지역을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원도심 인구의 23%가 감소하는 등 도시 쇠퇴현상이 심각했던 순천에서 도시재생선도사업*과 상권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매출액 증가, 빈 집 감소 등과 같은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선도사업 : 국정과제로 추진중이며,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13개 지역을 선정
충북 영동·전남 진도·충남 홍성·경남 김해, 광주송정고속철도(KTX)역 등 5곳이 ’16년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어 관광단지, 산업단지, KTX지역경제거점 등 지역별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잡는다.
정부는 7.5일 열린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경제부총리 주재)에서 “해안권 발전거점(관광형) 조성을 위한 지역계획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계획수립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