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청파로 235m 옹벽, 서울의 미래를 담은 캔버스로
- 서울시, 서울역(서부역) 청파로 옹벽 벽면활용 공공미술 ''청파미래도'' 작품설치 - 235m 벽면에 ‘서울의 미래’를 주제로 4인 4색의 각기 다른 감각적인 작품 선보여 - ''시민.대학생 참여단''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직접 그린…
- 서울시, 서울역(서부역) 청파로 옹벽 벽면활용 공공미술 ''청파미래도'' 작품설치 - 235m 벽면에 ‘서울의 미래’를 주제로 4인 4색의 각기 다른 감각적인 작품 선보여 - ''시민.대학생 참여단''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직접 그린…
◉ 서울특별시공고 제2018-1619호
<청파거리캔버스>는 벽면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서울역 옹벽 400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2년 단위로 작품이 변경되는 전시형 공공미술로 도심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거리미술관입니다.
2017년 개최한 1구간 ‘만경청파도(萬景靑坡圖)’ 전시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전시될 2구간(200m)의 전시 주제는 ‘청파미래도(靑坡未來圖)’입니다. ‘청파미래도’는 푸른 언덕 청파(靑坡) 위에 우리의 미래상을 담아내는 프로젝트로 과거로부터 이어온 현재와, 현재로부터 이어갈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의 흐름과 다양한 풍경을 다층적으로 꼴라주하고자 합니다.
미래로 열려있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삶의 모습과 가능성을 지향하는 예술작품과 공공성과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창의적인 예술세계를 추구하는 작가를 공개모집 합니다. 회화, 그래피티,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열정있는 예술가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8. 7. 서울특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