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에 10만명 참여, 지구 18바퀴 돌았다
올해 4·9월 열린 따릉이·지쿠 활용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10만 명이 72만㎞ 달려 온실가스 9만7천kgCO2 감축 효과… 한국에너지공단 기부금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시 “서울자전거 ‘따릉이’ 친환경 교통수단 자리매김해 환경보호·건강증진 기여 기대”…
올해 4·9월 열린 따릉이·지쿠 활용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10만 명이 72만㎞ 달려 온실가스 9만7천kgCO2 감축 효과… 한국에너지공단 기부금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시 “서울자전거 ‘따릉이’ 친환경 교통수단 자리매김해 환경보호·건강증진 기여 기대”…
수도권 광역전철의 급행확대로 출퇴근 시간이 빨라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철도공사(사장 오영식)는 7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경인선, 경원선, 장항선(이상 수도권 전철 1호선), 분당선, 경의선 등 광역전철 5개 노선에 대해 총 34회의 급행전철을 신설 또는 확대하여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급행전철 확대는 그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의 급행 신규 추가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간 480만명(일평균 1.3만명)의 수요증가와 이동시간 62만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