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충청북도, 학술대회로 백제 역사 공동 조명한다

 - ‘한성백제와 중원’ 학술대회 8.30.(금) 13시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개최 - 2023년 6월 체결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간 9건의 MOU의 후속사업 중 하나로 드디어 추진 - 한성백제박물관-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공동주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한성백제와 중원지역의…

서울시, 충청북도와 교류협력 강화로 지역 발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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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일(금) 충청북도청 방문하여「서울특별시-충청북도 교류강화 업무협약」체결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경제·문화·관광·복지·특산품 판매 등 9개 분야 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충청북도 공직자 대상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 원출처…

경북·충북 거점 10년 청사진 그린다…지역개발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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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향후 10년(2019년~2028년)간 지역거점 육성과 이에 대한 개발사업을 담은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27일 최종 승인했다. *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재정 지원, 인허가 의제…

충북 옥천에서 7세기 신라 관도(官道) 추정 도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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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부지 내 유적에서 확인 / 8.20.~21. 현장 공개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이 작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조사 중인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부지 내 유적에서 7세기 신라 고대 도로가 확인되었다.
* 발굴 현장: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대리 431번지 일원

이번에 확인된 도로는 남동-북서 방향으로 진행하며 산 정상부근 사면과 계곡부를 이어 조성된 것으로, 길이는 약 320m가 넘는다. 노면 폭은 약 5.6m에 달하고, 도로의 표면에는 수레바퀴 자국과 수레를 끌었던 짐승의 발자국도 뚜렷하게 남아있었다. 이 도로는 1886년경 일본이 조선을 침략할 목적으로 작성한 지형도에도 ‘소로(小路)’로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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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홍성 내포첨단산단 투자선도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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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와인 등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가족형 휴양·체험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인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과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부품과 태양광 등 지역 전략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충남 홍성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정부 지원을 받아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활력 제고를 위한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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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체감형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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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스마트시티「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충청북도 등 4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하여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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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옛 절터의 정보 담은「한국의 사지(寺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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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한국의 사지」 보고서 발간 –

– 대전·세종·충남지역 총 374개소 사지 현황 등 수록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 스님)와 함께 2017년도 폐사지 기초조사사업의 성과를 담은 『한국의 사지–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를 발간하였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014년에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사지를 대상으로 1차 조사를 하였던 곳이다. 2017년에는 2014년도에 이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또는 시·도지정문화재(기념물)로 지정된 보령 성주사지‧논산 개태사지 등 26개소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사지 348개소 등 총 374개소를 조사하였다. 이 중 아산 신봉리사지2·3, 서산 보현사지 등 20개소의 사지는 기존에 알려져 있지 않았던 곳으로서, 이번 보고서에 처음으로 그 내용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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