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일곱 후궁 모신 칠궁(七宮), 온라인으로 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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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궁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영상 9일 공개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칠궁 특별답사 프로그램인 ‘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를 온라인 교육 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표석을 따라 듣는‘칠궁이야기’특별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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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6.~24.(토‧일) 오전10시 ‧ 오후2시(1일 2회)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특별답사 프로그램을 주말(토·일) 2주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1일 2회 총 8회)에 진행한다.  …

왕의 어머니 모신 칠궁(서울 육상궁), 내년부터 확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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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관람(1일 5회, 토요일 10회)에서 자유관람(1일 7회)으로, 관람시간도 확대(30분→50분) - - 홈페이지 사전 예약에서 현장(개인)ㆍ인터넷(단체) 접수 병행 -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2018년 6월부터 청와대 관람과 연계하지 않고도 단독으로 볼…

2018 상반기「집옥재 왕실문화강좌」 4.18.~6.20.(3.27. 예약 시작)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4시) 경복궁 집옥재(集玉齋)에서 <칠궁(七宮), 왕을 낳은 후궁들>이란 주제로 상반기 ‘집옥재 왕실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칠궁은 조선 시대 역대 왕이나 추존왕을 낳은 일곱 후궁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왕비가 낳은 아들이 왕위를 계승한 경우보다 후궁의 아들이 왕위를 잇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왕을 낳아 칠궁에 모셔진 일곱 후궁의 면면을 통해 조선 왕실에서 후궁이 가진 의미와 정치적 역할을 살펴볼 예정이다. 참고로, 조선 시대 후궁은 정1품~종4품의 품계가 법적으로 부여된 공인으로, 국왕의 사적인 영역에 있었지만, 왕비를 보필하며 궁궐 살림살이를 운영하는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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