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표준화 선도 나선다…부산서 첫 국제표준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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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국내외 표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 및 표준을 소개하기 위해 “국제 스마트시티 표준 포럼”을 10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8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 총회*”와 연계하여 추진된다.
* ‘18. 10. 22.(월)~10. 26.(금) / 부산 벡스코에서 IEC 총회 및 각종 분과위원회가 개최되며 85개국 3,000여 명이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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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인증받은 7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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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에 인증받은 표준 통합플랫폼이 공급됨으로써 지자체의 정보시스템 운영 환경, 인근 지자체 간 시스템 연계 및 호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활용하기 위한 기반 소프트웨어(S/W)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통합플랫폼 관련 표준을 마련한데 이어, 7월 3일 7개사 제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인증을 받음에 따라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확산을 위하여 표준 통합플랫폼의 지자체 보급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7개 통합플랫폼은 기본기능, 연계 서비스 상호 연동 기능 및 통합 기능 등 총 40개의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하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이 고루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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