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한국철도공사·데브시스터즈 협업… 첫 번째 ‘명승 편’ 시작으로 추가 시리즈 순차 제작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한국철도공사(사장직무대행 정정래), 데브시스터즈(대표이사 조길현)와 협력하여 제작한 「자연유산 테마지도(기차여행 명승편)」를 9월 30일부터 서울역 등 전국의 10개 기차역에서 배포한다. 이번 「자연유산 테마지도」는 국가유산청과 데브시스터즈가 지난해부터 자연유산 홍보 협력을 위해…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한국철도공사(사장직무대행 정정래), 데브시스터즈(대표이사 조길현)와 협력하여 제작한 「자연유산 테마지도(기차여행 명승편)」를 9월 30일부터 서울역 등 전국의 10개 기차역에서 배포한다. 이번 「자연유산 테마지도」는 국가유산청과 데브시스터즈가 지난해부터 자연유산 홍보 협력을 위해…
정부가 철도의 자원을 활용한 그린뉴딜에 적극 나선다.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저탄소 친환경 철도를 구현하는 그린 뉴딜사업으로 미래 철도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서울특별시(시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와 함께 한국철도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철도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신한국철도사』(총7권)을 오는 11월 발간한다. 신한국철도사는 약 2년간의 기간 동안 학계와 산업계, 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수도권 광역전철의 급행확대로 출퇴근 시간이 빨라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철도공사(사장 오영식)는 7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경인선, 경원선, 장항선(이상 수도권 전철 1호선), 분당선, 경의선 등 광역전철 5개 노선에 대해 총 34회의 급행전철을 신설 또는 확대하여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급행전철 확대는 그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의 급행 신규 추가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간 480만명(일평균 1.3만명)의 수요증가와 이동시간 62만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