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한양조씨 사월 종택」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영양 한양조씨 사월 종택」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영양 한양조씨 사월 종택」은 영양에 처음 입향(入鄕)한 조원(趙源, 1511~?)의 손자 조임(趙任, 1573~1644)이 1602년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며, 북쪽의 야산을 뒤로 하고 남쪽으로는 반변천(半邊川)과 농경지를 바라보고 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형국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