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왕궁 월성의 방어시설 해자, 31일부터 국민에게 공개
- 30여 년간의 발굴조사와 3년여의 정비사업 끝에 옛 기능과 모습 회복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1984년부터 시작된 30여 년간의 발굴조사와 2018년 말부터 시작해 3년여간의 정비사업을 마친 경주 월성해자를 오는 31일부터…
- 30여 년간의 발굴조사와 3년여의 정비사업 끝에 옛 기능과 모습 회복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1984년부터 시작된 30여 년간의 발굴조사와 2018년 말부터 시작해 3년여간의 정비사업을 마친 경주 월성해자를 오는 31일부터…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경주 월성 종합학술연구 과제로 추진 중인 ‘계림~월성 진입로, 서성벽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27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yvYCBA2aJFa8hIdIpur82Q * 해자(垓子): 적의 침입을…
- 목재 방패 2점․목간 1점․63종의 씨앗 등도 확인 / 월성 조사 성과 특별전 4.5.~6.2.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지난해 추진한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정밀발굴조사 중 해자 내부에서 ▲ 의례에…
- 물 담은 연못 형태의 ‘담수 석축해자’로 정비 / 착공식 3.20. 오후 2시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신라왕경 정비사업의 하나로 천 년 궁성인 경주 월성(사적 제16호)의 해자를 담수…
– 함정(陷穽)유구, 성곽 방어시설로 발굴된 국내 첫 사례 / 11.17. 발굴현장 공개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강진군(군수 강진원)과 (재)한울문화재연구원(원장 김홍식)이 발굴조사 중인 ‘강진 전라병영성(사적 제397호)’ 성 외부 해자지역에서 해자(垓字)와 다수의 함정(陷穽) 유구가 확인되었다.
* 발굴현장: 전남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 251번지 일원
* 해자(垓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파서 못으로 만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