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도시재생사업, 대전역 구도심 변화의 시작을 알리다
◇ 대전역 쪽방촌 1.5만㎡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 쪽방주민 200여명을 위한 영구임대, 신혼부부 행복주택 등 1.4천호 공급- 쪽방 주민 생활지원센터 건립 및 자활(심리치료, 직업교육) 지원 계획- 쪽방촌 인근에 先임시이주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재정착하는…
◇ 대전역 쪽방촌 1.5만㎡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 쪽방주민 200여명을 위한 영구임대, 신혼부부 행복주택 등 1.4천호 공급- 쪽방 주민 생활지원센터 건립 및 자활(심리치료, 직업교육) 지원 계획- 쪽방촌 인근에 先임시이주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재정착하는…
쇠퇴해가는 구도심을 복합 혁신공간으로 재편하고, 노후 주거지와 생활 인프라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준비 단계에서 재생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 효과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게 됐다.
* 뉴딜사업 절차: 사업 계획서 작성 → 사업 대상지 선정 → 재생 활성화 계획 마련 →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 도시재생특위(총리 주재) 심의 → 사업 시행 → 연차별 추진실적 평가 → 종합성과 평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문기관의 연구용역*과 전문가 및 지자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뉴딜사업의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이하 실현 가능성 평가) 제도를 마련했다.
* 도시재생 사업 타당성 평가 및 성과관리 방안, 국토연, ’17. 11.∼’18. 10.
** ’18. 4.∼5. 전문가 자문회의 6회, 지자체 공동연수 1회(’18. 5. 15.)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