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을지로+2°C <가운데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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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을지로+2°C <가운데의 시간>은 빌딩을 병풍 삼아 저층 지대를 이루고 있는 을지로를 바라본 14명 작가들의 시선이다. 을지로의 냄새와 소리, 하늘을 가리는 전선들과 기울어 진 전봇대, 밤 골목을 지배하는 고양이, 등…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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