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에 5G 자율주행 시범지구 첫 선…6월 중 시범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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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협력하여 6월 상암 지역에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 전용시험장*을 조성하고 5G 자율주행버스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 * 노변센서, 통신장치(차량-인프라), 자율주행 관제시스템 등이 구축된 전용시험장 이 사업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앞당길 ‘케이-시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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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티’준공 >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길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인 ‘케이-시티(K-City)’가 완성됐다. 케이-시티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고속도로·도심·주차장 등 5개 실제 환경을 재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시험장이다. 특히 민간 업계, 학계, 관련 새싹기업 등이 활용 가능해 우리나라가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늘(12월 10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케이-시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정렬 제2차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하여 자율주행차를 개발 중인 기업․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K텔레콤, KT, 현대자동차 등 9개 업체·기관이 제작한 자율주행차 12대가 ‘케이-시티’를 주행하며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 자동주차 및 원격호출·출차, 무단횡단 보행자 인식·정지, 어린이보호구역 자동감속, 교통신호 인식, 고속도로 나들목·요금소 통과 등 11가지 기술

자율주행차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기술조사업체인 내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는 자율주행차 관련 세계 시장규모가 2020년 210조 원, 2035년 1천 3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자율주행차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기술개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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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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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 조성
2019년 하반기부터 상암 DMC에 무인자율주행버스 운행

– 시, 2019년까지 상암 DMC 일반도로에 고도 자율협력주행 테스트 환경 조성

– 세계 최초로 모든 차량통신망 실증이 가능하도록 Wave, C-V2X, 5G 통신인프라 융합 구현

– 2019년 하반기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 DMC 주요거점 순환 무인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실시간 신호 개방, 사각지대 보행자 감지 등 도로협력인프라로 안전한 자율협력주행 지원

– 정비공간 등 편의시설, 도로통제 등 행정지원으로 자율협력주행 스타트업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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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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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2019년까지 상암 DMC· 일반도로에 자율협력주행 시험환경 조성
② 세계 최초로 Wave·C-V2X·5G 등 다양한 통신 기반시설 융합 구현
③ 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 DMC 주요거점 순환 무인 자율주행 버스 시범운행
④ 실시간 신호 개방·사각지대 보행자 감지 등 인프라로 안전한 자율주행 지원
⑤ 정비공간 등 편의시설, 도로통제 등 행정지원으로 새싹기업 활성화 기여
⑥ 정밀도로지도 구축·제공, 스마트 인프라 표준·인증·보안 관련 제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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