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가야구 타이시도에서 30년 넘게 지역공동체의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우매즈 마사노스케씨와 우매즈 미치코씨를 모시고, 주민참가형 마치즈꾸리의 대표사례인 세타가야구 타이시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안의 갈등과 상생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매즈 마사노스케씨가 최근에 발간한 책 “삶이 있으니까 마을이다” 의 안내와 함께 그들의 마을 만들기 활동가로서의 삶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장소 : 경기인재개발원 413호
○ 개최일시 : 2016년 7월 7일(목), 14:00~17:00
○ 후원 : 경기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마을만들기 연구위원회,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 프로그램
개회식 (14:00~14:20)
– 인사말씀 : 임해규 (경기연구원 원장), 김용국 (푸른경기21 운영위원장)
발표 (14:20~15:50)
1) 도시정비의 방식으로서의 재개발과 수복형 마치즈꾸리
2) 하드 사업과 커뮤니티 만들기
3) 주민참가에 의한 유휴지활용과 커뮤니티 만들기
4) 커뮤니티론을 넓혀가는 라쿠도클럽의 활동
– 우메즈 마사노스케 (梅津政之輔)
세타가야구 타이시도 2, 3초메 지구 도시조성 협의회원 부회장.
1930년 도쿄도 고토구 출생. 가나가와현립 미도리란고교 중퇴.
오키전기공업 (주), (주) 화학경제연구소, (주)석유화학 신문사 등에 근무.
저서에 『삶이 있으니까 마을이다』 『식유 화학 공업10년사』 (식유 화학 공업 협회), 『일본의 화학공업 전후 30년의 아유미』 (공저:일본화학공업 협회), 『화학제품의 실제지식』 (공저:동양경제신보 사) 등.
– 우매즈 미치고 (梅津迪子)
1932년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출신
와세다대학 문학부 사학과 졸업
전 세타가야구립 초등학교교사
전 락쿠도클럽(楽働クラブ)회장
종합토론 (16:00~17:00)
좌장: 백기영 교수 (영동대, KPA 마을만들기연구위원회 위원장)
김동호 센터장 (세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정주 본부장 (사회적협동조합 ’문화 숨’)
장준호 교수 (안양대 도시정보공학과)
박정민 센터장 (김포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김주석 연구위원 (수원시정연구원)
최준규 연구위원 (경기연구원)
○패널 진행: 백기영 교수(영동대, KPA 마을만들기연구위원회 위원장)
○전체사회 및 통역: 남지현 연구위원 (경기연구원)
원출처 : http://www.aik.or.kr/html/board.jsp?ncode=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