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및지구촌연구위원회 ‘독일의 에너지전환, 어떤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나?’ 세미나 개최
기후위기및지구촌연구위원회(위원장: 이원영 수원대 교수)에서는 ‘독일의 에너지전환, 어떤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독일은 기후위기대응 선진국입니다. 유럽과 세계의 녹색정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1년에 탈원전을 선언하고 2022년까지 17개의 원전을 모두 가동중단하겠다고 하면서 2050년에는 재생가능에너지로 전력의 80%를 공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9년째가 되는 2020년 현재 어떤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발제자와 토론자 두 분 모두 독일에서 공부하신 분으로서 이 분야에 정통하신 분들입니다. 특히 이필렬 교수님은 2000년대 초반부터 탈원전에너지전환의 학술적 메시지를 한국에 전파해오신 분이고, 독일형 파시브하우스의 검인증까지 독일정부를 대리하는 일을 하시는 등 ‘문무’를 겸비한 실천적 혁신을 해오고 있습니다. 장소가 협소하오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0. 6. 25 (목) 17:00~19:00
○ 장 소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지혜관 1층 회의실(서울 종로구 대학로 86)
○ 주 최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기후위기및지구촌연구위원회, 한국탈핵에너지학회(준)
○ 주 제 : 독일의 에너지전환, 어떤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나?
◎프로그램
○ 발 제
-이필렬(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에너지과학, 한국탈핵에너지학회(준) 위원)
○ 토 론
-김수진(고려사이버대학 외래교수, 에너지정책)
○ 사 회
-이원영(수원대학교 교수, 기후위기및지구촌연구위원장)
○ 참석여부 회신
-이원영 기후위기및지구촌연구위원장(010-4234-2134, leewys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