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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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기간 : 2020-09-08 ~ 2020-12-06
  • 부문 : 대전비엔날레
  • 작품수 : 25점
  • 관람료 :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
  • 출품작가 : 6개국(한국,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17작가
  • 전시장소 : 1전시실,2전시실,3전시실,4전시실,기타
  • 주최 및 후원 : 대전시립미술관, KAIST, TJB대전방송, 대전일보
  • 전시문의 : 042-120
  • 기획의도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새로운 융합과 초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6개국 16작가팀의 작품을 대전시립미술관과 KAIST비전관에서 선보인다. 문화예술이 과학기술과 공진화하며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모색한다.
    예술가들은 인공지능을 과학기술에서 예술로 확장하여, 인간의 사고와 감정의 새로운 표현 가능성을 탐구한다. 인공지능을 예술로 활용하는 과학자, 공학자, 예술가의 팀은 새로운 21세기형 예술가로 주목해야 한다. 새롭게 활약하는 예술가들은 인공지능으로 인간의 감각을 강화하고, 고전, 정치, 사회, 환경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예술로 치환하면서, 창작의 알고리즘을 공유하여 예술의 영역을 확장한다. 동시에 이들이 제기하는 인공지능의 윤리성과 데이터의 편향성은 결국 인간의 본성을 성찰하게 한다.
    궁극적으로 예술가 창의성으로 인공지능과 예술의 공유영역의 확장으로 공감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공지능 샤오빙이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라고 말했다면, 사람은“햇살은 세상 어디에든 있다”고 답하며, 새로운 과학예술의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다.

전시내용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
2020. 9. 8. – 12. 6.
대전시립미술관

1전시실 A.I.-dentity: 인공지능+예술, 인공과 인지 사이
2전시실 A.I.-ttitude: 인공지능이 태도가 될 때
3전시실 A.I.-though: 데칼코마니의 오류
4전시실 A.I.-gent: 새 시대의 도구

KAIST

KAIST비전관 아트갤러리
대전비엔날레 2020《시선의 교차점》
2020. 09. 08. – 10. 30.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91 KAIST 학술문화관(E9) 1층
관람시간 : 평일 10:00-17:00, 공휴일·토요일 휴관
Tel. 042-350-4470 https://visionhall.KAIST.ac.kr

작가정보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
2020. 9. 8. – 12. 6.
대전시립미술관

요나스 룬드
알베르트 바르케 듀란, 마리오 클링게만, 마크 마제니트
신승백 김용훈
팀보이드
박경근
히토 슈타이얼
콰욜라
염지혜
테레사 라이만 더버스
자크 블라스
양민하
박얼
김형중
이주행
카이스트 인터렉티브 미디어랩
맹그로브 아트웍스

KAIST비전관 아트갤러리
대전비엔날레 2020《시선의 교차점》
2020. 09. 08. – 10. 30.
반성훈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91 KAIST 학술문화관(E9) 1층
관람시간 : 평일 10:00-17:00, 공휴일·토요일 휴관
Tel. 042-350-4470 https://visionhall.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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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https://www.daejeon.go.kr/dma/DmaExhibView.do?exType=01&menuSeq=6082&exSeq=105218&&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