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민큐레이터 전시기획] 《비둘기그라피: 낭만적 상징에서 바이오포비아까지》 201105-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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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SeMA창고 1층 전시실
관람시간: [평일(화-금)] 11AM~7PM, [토·일·공휴일] 11AM~7PM,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1월1일)
참여작가: 박지나, 조상, 노현탁, 이한나, 조이스진
관람료: 무료
장르: 기타
주최/후원: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문의: 02-2124-8945 구혜림

비둘기는 역사적으로 평화와 안식이라는 낭만적인 상징이었으나 현재 도시에서는 혐오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동물이 되었다. 《비둘기그라피: 낭만적 상징에서 바이오포비아까지》는 이처럼 비둘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모해 온 역사를 시대별 자료와 동시대 작가들의 작업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비둘기가 처한 상황을 통하여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반성 및 현대 사회가 타자를 생성하는 구조적 폭력성을 주목하고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원출처 : https://sema.seoul.go.kr/ex/exDetail?currentPage=2&glolangType=KOR&exGr=&museumCd=&targetDate=20201106&searchDateType=CURR&exSearchPlace=&exNo=548825&searchPlace=&kwd=EXF01&kwd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