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옥마을, 숲마을 공동체 등 행복도시 단독주택 특화계획에 대해 말하다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단독주택 건축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예비건축주를 위한 ‘단독주택 아카데미’ 교육 영상을 제작하였다고 12월 21일(화) 밝혔다.
ㅇ 행복도시 ‘단독주택 아카데미’는 상반기(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단독주택 건설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 행복도시 ‘단독주택 아카데미’ 교육영상은 ‘행복:한 채’(단독주택 누리집), ‘행복청 블로그’, ‘행복청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함.
** 상반기 교육영상 : ‘행복:한 채’ 소개, 행복한 집짓기 과정, 에너지자급주택 소개
□ 2021년 하반기 ‘단독주택 아카데미’에서는 행복도시 단독주택 특화계획에 참여한 총괄건축가(MA)가로부터 직접 해당구역의 계획개념과 지구단위계획의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ㅇ 행복청은 행복도시 단독주택 건축 디자인을 향상하고 다양한 주거 양식 접목 및 주민이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자 총괄건축가(MA) 제도를 운영중이며, 구역별 특화된 주거단지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 총괄건축가(MA, Master Architect) : 사업지구 전체의 경관적 통일성과 디자인적 통합을 꾀하고, 다양한 개성적 건축물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설계를 조정하는 특화사업 전문가
ㅇ 그 중 대표적인 단독주택 특화단지인 한옥, 숲공동체, 유럽형 마을 등에 대한 강의를 금번 2021년 하반기 ‘단독주택 아카데미’에서 다루고 있다.
▲ 제1강의 : 한옥에서 살아보실래요? ▲ 제2강의 : 고운동 D10구역 ‘한옥마을’ 특화 ▲ 제3강의 : 고운동 B13구역 ‘유럽마을’ 특화 ▲ 제4강의 : 산울동 B1∼B7구역 ‘스카이빌리지’ 특화 ▲제5강의 : 새롬동 B1구역 ‘정원이 있는 마을’ 특화 ▲반석동 D1,D3,N1구역 ‘숲마을 공동체’ 특화
□ 한경희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예비건축주에게 행복도시 ‘단독주택 아카데미’ 운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ㅇ “앞으로도 행복청은 행복도시 단독주택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다양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행복청은 누리집 ‘행복:한 채’(단독주택 누리집, http://행복한채.kr)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독주택 예비건축주에게 도움을 주고자 행복도시 단독주택 부지 공급현황부터 예산편성, 설계, 시공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 이희선 사무관(☎ 044-200-3161)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