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신분증 녹음기’로 직원 보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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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역 직원・지하철 보안관 대상으로 신분증 녹음기 957개 7월까지 지급
  •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녹음…비상시 폭행ㆍ폭언 등 증거자료 수집 용이
  • 직원 대상 폭언ㆍ폭행 매년 100여건 넘어 ‘심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특히 폭증해
  • “서비스 다하는 직원에게 폭행ㆍ폭언 더는 안 돼…도 넘은 사건은 법적 조치 다할 것”

원출처 :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68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