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해운대 민자고속도로 사업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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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에스건설 컨소시엄((가칭)사상해운대고속도로㈜)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업은 부산 서부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동부의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를 연결하는 총 길이 22.8km의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으로,

* Build Transfer Operate-adjusted : 시설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최소사업운영비만큼 정부가 보전함으로써 사업의 위험을 낮추는 방식

ㅇ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3자 제안공고를 실시하였으며, 최초로 해당 사업을 제안한 지에스건설이 사업을 단독으로 신청하였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가격·기술 등)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적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원출처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7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