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 2016년 11월 15일~ 30일
전시장소 : 익산창작스튜디오
2016년 6기 입주작가들의 최종 결과발표전을 익산창작스튜디오에서 열고자 한다. 그리고 레지던시 스튜디오 내에서 협력관계를 통한 적극적인 교류를 도모하고자 하며, 입주활동을 마친 이후에도 익산창작 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기대해본다. ‘익산창작스튜디오’와 ‘복합문화공간 예술지구_p’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센터이며, 2015년 상반기에 있었던 첫 오픈스튜디오 방문을 계기로 입주작가들이 익산과 부산을 서로 왕래하는 첫 교류를 하게 되었으며, 중장기적인 교류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해왔다. 이번 두번째‘익산-부산 창작 공간 교류전 동서고금’을 통하여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미래지향적인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으며, 창작공간의 새로운 역할과 당면한 시대적 현대예술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각 입주예술가들은 호남과 영남 지역의 창작센터들의 정보들을 교환할 수 있으며, 향후 또 다른 레지던시 활동의 방법들을 연구해나갈 수 있는 촉매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산 예술지구_p’는 한국의 대도시 중 하나인 부산광역시에 위치해 있으며, 공업단지에 위치한 특별한 지역문화생태계를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익산창작스튜디오’는 마한백제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고도 익산시에 위치해 있으며, 구도심의 지역 문화와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역 대 지역의 상이한 혹은 유사한 문화를 함께 바라보며, 유익한 창작공간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각 입주예술가들은 호남과 영남 지역의 창작센터들의 정보들을 교환할 수 있으며, 향후 또 다른 레지던시 활동의 방법들을 연구해나갈 수 있는 촉매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산 예술지구_p’는 한국의 대도시 중 하나인 부산광역시에 위치해 있으며, 공업단지에 위치한 특별한 지역문화생태계를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익산창작스튜디오’는 마한백제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고도 익산시에 위치해 있으며, 구도심의 지역 문화와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역 대 지역의 상이한 혹은 유사한 문화를 함께 바라보며, 유익한 창작공간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창작 공간 소개
산 복합문화공간 예술지구 p
부산시 금정구 금사공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예술지구_p>는 욱성화학 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사내
유휴 공간 부지를 활용하여 재개발된 예술공단의 개념으로, 미술가 레지던스 및 기획전시 운영 <창작공간 P>, 공연기획 전방위 예술극장 <금사락>, 사진가 레지던스 및 기획전시 운영, 사진 미디어공간 <포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부산경남 지부로 이루어져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문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공연, 아티스트 레지던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를 관련 예술가들이나 인근 지역민들에게 소개하며, 수용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종다양한 사람들이 더 많은 문화예술활동 등을 향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다.
산 복합문화공간 예술지구 p
부산시 금정구 금사공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예술지구_p>는 욱성화학 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사내
유휴 공간 부지를 활용하여 재개발된 예술공단의 개념으로, 미술가 레지던스 및 기획전시 운영 <창작공간 P>, 공연기획 전방위 예술극장 <금사락>, 사진가 레지던스 및 기획전시 운영, 사진 미디어공간 <포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부산경남 지부로 이루어져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문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공연, 아티스트 레지던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를 관련 예술가들이나 인근 지역민들에게 소개하며, 수용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종다양한 사람들이 더 많은 문화예술활동 등을 향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다.
익산창작스튜디오
창작 레지던시 센터인 익산창작스튜디오는 구도심 평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익산문화재단에 의해 운영 되고 있다. 폐허 건축물이었지만 처음 지역 예술가들에 의해 2011년에 대안적인 예술 공간으로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원래는 일제 시대 쌀수탈의 근대 역사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한 익옥수리조합에 의해 1930년에 지어졌었다.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창작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5주년을 맞이하면서 국 내·외 창작공간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활동과 아카이빙, 학술행사, 워크숍, 지역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 등을 해나가고 있다.
창작 레지던시 센터인 익산창작스튜디오는 구도심 평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익산문화재단에 의해 운영 되고 있다. 폐허 건축물이었지만 처음 지역 예술가들에 의해 2011년에 대안적인 예술 공간으로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원래는 일제 시대 쌀수탈의 근대 역사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한 익옥수리조합에 의해 1930년에 지어졌었다.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창작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5주년을 맞이하면서 국 내·외 창작공간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활동과 아카이빙, 학술행사, 워크숍, 지역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 등을 해나가고 있다.
원출처 : http://blog.naver.com/iccresid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