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 중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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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22.7.~’23.5. ‘부동산 거래신고 데이터’, 「전세피해지원센터(’22.9.28. 설치)」에 접수된 피해상담사례 등을 바탕으로 조직적인 전세사기 의심사례 1,322건을 선별한 후 집중 조사・분석을 통해 12차에 걸쳐 전세사기 의심자 및 관련자 970명을 수사의뢰하였다.

경찰청은 작년 7월부터 10개월간 전국적인 단속을 적극 실시한 결과 전세사기 사범 2,895(구속 288)을 검거하였다.

국토부 수사의뢰 등을 토대로 무자본 갭투자 보증금 편취, 전세자금 대출사기대규모 전세사기 조직 31개를 적발하고, 6조직에 대하여는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하였다.

2차 특별단속에서는 전세사기 가담행위자도 중점적으로 수사하여 불법 중개행위를 한 공인중개사 등 486명을 검거하고, 부동산 감정평가액을 고의로 부풀린 불법 감정행위에 대해 45명을 수사 중이다.

ㅇ 적용 법률을 다변화하여 1차 단속 대비 10.2배 증가전세사기 관련 범죄수익 56.1억 상당을 보전조치 하였다.

원출처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8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