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네 보스크(Liene Bosquê)의 개인전

You are currently viewing 리에네 보스크(Liene Bosquê)의 개인전
  • Post category:전시

2017년 xx 첫 전시는 브라질 작가 리에네 보스크(Liene Bosquê)의 개인전 <TRACERY>입니다. 내일 오프닝 초대가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전시기간 : 2017년 1월 4일(수) – 1월 15일(일) *월요일 휴관
– 관람시간 : 오후 2시부터 7시 30분까지
– 오프닝 : 1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 작가 소개 :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리에네 보스크(1980-)는 공간과 사람 사이의 관계성에 관심을 갖고 도시, 건축물 그리고 개인적인 공간에서 충돌하는 감각들과 그로인해 발생하는 경험들을 다룬다. 장소가 내포한 기억을 재현하기 위해 건축장식의 흔적이나 표면, 그림자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작가는 공간이 지닌 사회역사적 문맥을 강조한다. 작가는 익숙한 공간 혹은 견고하고 섬세한 건축물들을 보다 부드럽고 유연한 재료로 변형시키며 시간의 흐름과 기억이 축적된 양식들의 존재성을 드러내는 작업을 선보입니다.
Liene Bosquê is interes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lace and people. Her work deals with the exploration of sensorial experience within architectural, urban and personal spaces. By the process of creating traces, shadows, impressions, imprints, and reflections, she emphasizes context, memory, and history. Bosquê’s multidisciplinary practice, including installations, objects and site-specifics, finds ways to fragment habitual spaces, transforming rigid, subtle architectures into more fragile and pliable materials. The artist is interested in materials that hold a memory and also already saturated with meaning. Bosquê investigates the passage of time, which changes place and how we look at place, through the presence and absence of who inhabit these places.

 

원출처 : https://www.facebook.com/space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