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7.02.10 ~ 2017.04.02
관람료 : 무료
장소 : 광주시립사진전시관
주최 및 후원 : 광주시립사진전시관, (사)한국현대사진가협회
작품수
112점
112점
기획의도
○ 사진매체 대중화를 위해 사진예술을 사랑하는 (사)한국현대사진가협회와 공동주최로 개최
○ 사진매체 대중화를 위해 사진예술을 사랑하는 (사)한국현대사진가협회와 공동주최로 개최
○ 전시부제 ‘광주가 달구벌을, 대구가 빛고을을 이야기 하다’가 말해주는 것처럼, 광주대구고속도로(달빛고속도로) 개통으로 시간적, 심리적으로 가까워진 두 지역 사진작가들뿐 아니라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서로 간 역사적․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사진매체를 통한 문화 교류의 기회로 삼고자 함.
전시내용
○ (사)한국현대사진가협회에서 활동하는 광주작가 19명과 대구작가 5명이 각자의 눈으로 서로 상대 지역을 다양한 변주로 촬영한 결과물이다.
○ (사)한국현대사진가협회에서 활동하는 광주작가 19명과 대구작가 5명이 각자의 눈으로 서로 상대 지역을 다양한 변주로 촬영한 결과물이다.
○ 전시주제는 和而不同(조화롭되 같지 않고 다르지만 조화를 이룸)이며, 주제 구현 방식은 萬化方暢(따뜻한 봄날 온갖 생물이 나서 자라 흐드러짐), 萬花方暢(온갖 꽃들이 다양하게 흐드러짐)으로, 참여 작가들은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닌 각자의 시각으로 대구(달구벌)와 광주(빛고을)의 속살을 기록한 의미 있는 작업을 했다.
○(사)한국현대사진가협회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구성된 창작 단체로 2010년 출발하여 사진 강좌와 인문학 강좌, 정기 회원전을 열면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 2010년 이후, (사)한국현대사진가협회는 매년‘도시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광주천, 광주문화재, 건축, 무등산, 우리시대 초상 등을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2016년 2월부터 광주와 대구에서 각기 작업해 온 (사)한국현대사진가협회 광주작가와 대구작가의 작품 100여점 및‘서문시장’70여점 시리즈를 공개하는 이번 전시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출품작가
– 광주작가 19명
강지원, 김덕일, 김소영, 김인혜, 김영규, 김진우, 김형주, 백영우, 엄수경,오형석
이춘남, 이희민, 임성국, 손혜원, 신승원, 장준식, 정보나, 정병구, 황인숙
– 광주작가 19명
강지원, 김덕일, 김소영, 김인혜, 김영규, 김진우, 김형주, 백영우, 엄수경,오형석
이춘남, 이희민, 임성국, 손혜원, 신승원, 장준식, 정보나, 정병구, 황인숙
– 대구작가 5명
견석기, 류태열, 유병완, 인성욱, 황인모
견석기, 류태열, 유병완, 인성욱, 황인모
원출처 : http://artmuse.gwangju.go.kr/pj/pjExhibitRent.php?pageID=artmuse0203000000&action=view&exhiCd=003&lang=kor&eSeq=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