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8일 오후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ㅇ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28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각 기관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일련의 대책이 건설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하였다.
* (주최) 건설동행위원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후원) 국토교통부
☐ 세미나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각 기관별 추진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관계 전문가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어진다.
ㅇ 우선 국토교통부가 스마트건설 활성화 및 추락사고 예방 대책 등 건설안전 혁신 방안을 소개한다.
ㅇ 이어서, 대한건설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에서 건설현장의 기관별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발표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에서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 및 건설근로자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ㅇ 정부 관계자와 업계, 근로자, 전문가들이 정부와 관계기관의 건설안전 대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추락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함께, 현장 정착 방안에 대하여도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2.28)의 이행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실시, CCTV 사고영상을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공개를 위한「건설기술진흥법」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ㅇ 또한, 지하안전, 감리, 건설인력, 불법하도급 등 건설산업 전반의 안전 제고를 위한 건설안전 전담조직(TF)을 운영하여 상반기 중 건설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 세미나에 참석하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더 이상 건설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건설업계와 근로자도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원출처 :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