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로 건설산업을 바꾼다.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모집

You are currently viewing 첨단 기술로 건설산업을 바꾼다.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모집
  • Post category:공모전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건설산업 혁신을 이끌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25.8∼’25.11)를 개최한다.

 ㅇ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이다.

   * ① 안전관리 : 국토안전관리원, ② 단지·주택 : 한국토지주택공사,
③ 도로 : 한국도로공사, ④ 철도 : 국가철도공단, ⑤ BIM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분야별로 최우수혁신상 1팀(상금 3,000만원,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공공기관장상 3팀(상금 1,000만원) 등 총 3억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분야별 경연주제는 아래와 같다. (☞첨부2 참고)

 ㅇ 안전관리 분야는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 현장에서 근로자의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을 주제로 정했으며,

 ㅇ 단지·주택 분야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AI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을 중심으로 경쟁할 계획이다.

 ㅇ 도로 분야는 건설 산업의 제조업화 및 자동화 구현을 위한 사전 제작 방식(프리팹, Prefabrication)과 스마트 건설장비 기술(Machine Guidance /Machine Control), 철도 분야는 철도에 특화된 AI, 빅데이터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주제로 하며, 

 ㅇ BIM 분야는 건축물 시공을 위한 BIM 활용 기술을 주제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 최우수혁신상을 받은 기술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 현장기술실증 우선 지원공공기관 판로 개척 지원 등 우수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 잠재력이 큰 스마트건설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23년부터 한해 20개 기업씩 모집 중

 ㅇ 또한, 이번 챌린지에서 입상한 기술은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 EXPO’에 전시되어 관심 있는 산업 관계자 및 일반 국민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 스마트건설 챌린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http://smartconstchallenge.com)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smartcon@kict.re.kr) 제출하면 된다. 

□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건설은 우리 건설산업의 안전품질생산성 등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국민 참여를 통해 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하며, 이번 챌린지에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원출처 :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