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대광위원장,“3기 신도시 선두주자 인천계양·부천대장, 교통대책도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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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김용석 위원장은 11월 25일 오후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신속추진을 위해 인천계양·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ㅇ 인천계양·부천대장지구는 인천광역시・부천시에 걸쳐 약 678만㎡(여의도 2.3배)에 달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로, 약 3.6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며, 첨단산업과 쾌적한 주거풍부한 녹지를 갖춘 융복합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ㅇ 또한, 서울권 광역 이동성 확보를 위해 간선도로 확장(벌말로, 오정로, 소사로), 대장지구 북측 우회도로(벌말로와 대장로 연결), IC 신설(인천공항고속도로, 광명-서울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시행할 예정으로,

  – 김 위원장은 인천계양 2공구 현장을 찾아 광역교통인프라 사업의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하고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제 어려움과 애로사항지연요소 등을 파악하고 리스크 해소 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했다.

□ 김 위원장은 인천계양과 부천대장지구는 각각 ‘26.12월과 ‘27.11월, 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른 첫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벌말로·오정로 확장공사 등 교통대책을 속도감 있게 완성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ㅇ 아울러, “대광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이견에 대해 중재자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며, “관계기관은 입주민의 교통 편익이라는 대원칙 아래 장애요소를 조속히 해소하고 적기에 사업을 완수하여 타 신도시의 선도사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원출처 :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