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2(화) 오후 2시. ‘마을계획 연구 공유회-마을에서 만나는 마을’ 개최
– 15년 ‘마을학교’,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등 마을계획사업에 대한 연구 결과 공유
– 시, “보다 다양한 마을 계획들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탄생하기를 기대”
□ 은평구 구파발에 위치한 ‘은빛초등학교’ 아이들은 지난해 교과서를 직접 만들었다. 이름하여, ‘아이들이 만드는 마을교과서’. 은빛초 학모회는 아이들과 텃밭을 가꿨으며 환경영화제도 열었다. 아이와 교사, 학부모, 주민모임이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중 하나인 ‘마을학교’라는 사업을 통해 만나 우리 마을을 배우고 행복한 마을로 바꿔보자 고민한 결과였다.
□ 지난해 처음 시행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으로 지난 2월에 문을 연 방학3동의 마을활력소 ‘은행나루’는 2개월 만에 950명 가량의 주민이 이용하는 마을사랑방이 되었다.
□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순옥, 이하 센터)는 이처럼 지난해 본격 추진한 ‘마을학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동네단위 마을계획’ 등 서울시 마을계획정책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하기 위한 마을계획 연구 공유회 ‘마을에서 만나는 마을’을 개최한다.
□ 서울시 서소문별관 13층 대강당에서 12일(화)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연구 공유회는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난 해 추진한 마을계획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방향을 검토해보는 자리이다.
원출처 :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report.jsp?searchType=ALL&searchWord=&list_start_date=&list_end_date=&pageSize=10&branch_id=&branch_child_id=&pageNum=3&communityKey=B0158&boardId=26678&act=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