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아키텍처스쿨 북토크 #1 <22세기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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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아키텍처스쿨 북토크 #1 <22세기 건축>

 

오픈아키텍처스쿨에서 건축관련 도서를 엄선하여 저자직강 북토크 시리즈를 진행하려 합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 중앙대 송하엽 교수님을 모시고 이제 막 출간된 <22세기 건축>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참가하신 분들은 현장에서 도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7년 12월 14일(목) 저녁 7시

장소 : Space M (서울 종로구 혜화동 53-11) [오시는길]

참가 신청 : : http://bit.ly/2AvknPL

참가비 : 10,000원

– 참가비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2-646-895899 (예금주: 김호중)
– 현장 등록도 가능하나,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가급적 사전 등록 바랍니다.
– 참가비는 오픈아키텍처스쿨 교수진 강의료와 오픈아키텍처스쿨의 운영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 도서는 현장구매가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 참가 신청서 작성과 참가비 입금이 모두 완료되어야 등록 처리됩니다.
– 신청자와 입금자가 다르거나, 한 명이 여러 명의 참가비를 대신 입금할 경우, 꼭 별도로 연락 바랍니다.
–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 이용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료 주차장(도보 15분 거리)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북토크 시작 전날(12월 13일) 자정까지 참가 취소시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문의 : 오픈아키텍처스쿨  02-6013-0409 (오전 10시~오후6시)

 


 

책 소개

21세기 건축으로 보는 22세기 건축의 청사진 『22세기 건축』. 기민한 포착력으로 건축 도시 담론의 화두를 던져온 송하엽 교수가 랜드마크, 파빌리온에 이어 ‘22세기 건축’을 논한다. 신간 『22세기 건축』은 “100년 후 어떤 건축이 살아남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건물의 물리적 수명은 다할지언정 어떤 건물은 의미체로 살아남아 영속하기 마련이다. 저자 송하엽 교수는 이 둘을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표면, 유형, 도시상상, 시간, 정신, 자연을 제시한다. 이 조건을 갖출 때, 건물은 비로소 작품으로서 가치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 각 조건을 탁월하게 충족하는 21세기의 건축을 살펴보는 작업은 22세기 건축을 전망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저자 송하엽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설계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미시간 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랜드마크; 도시들 경쟁하다』 『파빌리온, 도시에 감정을 채우다』(공저) 『전환기의 한국 건축과 4.3그룹』(공저)을 쓰고, 『표면으로 읽는 건축』을 우리말로 옮겼다. 주요 디자인 작품으로 [U_GROWING PARK] [바람 같은 돌]이 있으며, 2014~2016년 서울건축문화제에서 ‘담박소쇄노들: 여름건축학교’ ‘한강감정: 한강건축상상전’ ‘한강힌트: 한국건축상상전’을 기획했다. 현재 중앙대 교수로, ‘서울공예박물관 설계’ ‘수상레포츠통합센터 설계’ 등을 작업 중이다.
– 출처 : 네이버북스

 

원출처 : http://www.aik.or.kr/html/page05_03.jsp?ncode=d001&num=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