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 주제강연 3 / 분위기의 건축
2019 OAS 주제강연 3 / 분위기의 건축 OAS_분위기의 건축: “건축은 감성으로 고양된 구축이다.” 건축가 쉰켈(Karl Friedrich Schinkel)의 이 말은, 건축이란 감성을 다루는 술(術)이라는 것을 뜻한다. 감성은 이성과 달리 뚜렷하지 않다(라이프니츠).…
2019 OAS 주제강연 3 / 분위기의 건축 OAS_분위기의 건축: “건축은 감성으로 고양된 구축이다.” 건축가 쉰켈(Karl Friedrich Schinkel)의 이 말은, 건축이란 감성을 다루는 술(術)이라는 것을 뜻한다. 감성은 이성과 달리 뚜렷하지 않다(라이프니츠).…
2019 OAS 주제강연 2 / 팝(컬쳐), 키치, 포퓰리즘 2019년 OAS가 마련한 두 번째 주제 강연은 ‘팝(컬쳐), 키치, 포퓰리즘을 어떻게 볼 것인가’ 입니다. 이번 강의는 계간 건축평단 여름호의 주제로 개설되는 2019…
영·아키텍처·크리틱 #08 오픈아키텍처스쿨과 건축평단이 마련하는 ‘영·아키텍처·크리틱’의 여덟 번째 초대 건축가는 김이홍(김이홍 아키텍츠 대표)으로 종로구 신문로 2가에 위치한 패션 브랜드 사옥 작품을 크리틱 대상으로 삼는다. 여덟 번째 영 아키텍트: 김이홍 여덟…
2019 OAS 주제강연 1 Open Architecture School / ATOPIC LECTURE 테크놀로지 계간 건축평단 봄호의 주제로 개설되는 2019 ‘OAS 주제강연’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여섯분이 각기 다른 주제로 테크놀로지에대해 이야기 합니다. 인간은…
오픈아키텍처스쿨과 건축평단이 마련하는 “영·아키텍처·크리틱”의 네 번째 초대 건축가는 서승모(사무소효자동)로, 2016년에 완성한 하남시 “M하우스“를 이번 크리틱 대상으로 삼는다.
네 번째 영 아키텍트: 서승모 (사무소효자동)
네 번째 크리틱 대상작: 하남시 M하우스
진행: 이종건
크리틱: 이종건, 박준호, 윤웅원
일시 :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10시
장소 : Space M(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9) [오시는길]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 https://bit.ly/2MzBYgu
오픈아키텍처스쿨 시즌 열여덟 번째.
OAS 18번째 강연은 다시 건축에 대한 정면승부입니다.
건축에 관심있는 여러분들, 한국건축(의 정체성)에 관심이 있는 건축전공(학생)자 분들,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
한국 건축의 정체성 탐구
‘한국 건축의 정체성’ 이라는 해묵은, 혹은 겉도는 이 주제가 가지는 논쟁의 실체가 무엇인지, 어떤 모색이 가능한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대한민국에 건축은 없다』를 저술한, 한국 건축에 많은 고민을 해 온 이상헌 교수가 올해 초 발간한 『한국 건축의 정체성』에 기대어 시도하게 될 ‘전통의 현대적 번역’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초가을 밤 2주 동안 진행되는 이상헌 선생님(건국대 교수)의 강연에 건축학도 및 건축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2주 간의 집중력 있는 강연에 오셔서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한국건축의 정체성에 대해, 서양 건축과의 차이를 통해 명확하고, 균형있는 사유의 추동력을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8년 9월 6일 ~ 9월 13일 /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 10시 (총 2회)
장소 : Space M (서울 종로구 혜화동 53-11) [오시는길]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 : https://bit.ly/2wp6fV9
오픈아키텍처스쿨은 올 한 해 동안 ‘아름다움’을 살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사리사욕과 맞물린 경제논리에 갇혀, 경박하고 즉각적인 만족을 위해 엮이고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개같이 나쁜 환경에서 지극히 비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역사의 한 국면에서 역설적으로 아름다움을 공부하고자 하는 것은, 이 팍팍하고 역겨운 고된 현실로부터 도피하자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추한 현실에서 우리가 아름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은 여전히 구원의 가능성이 있는가? 아름다움은 ‘지금여기’ 도대체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우리가 물려받은 아름다움은 여전히 유효한가? 혹 그것이 무의미하다면, 아름다움을 새롭게 형식화 할 수 있는 방책은 없는가?
이 질문들을 두루두루 다루기 위해 지난 시즌에 이어 세 사람의 강의를 청해 듣는다.
아키포커스_건축이론은 현대건축의 이론적 쟁점을 집중 탐구하는 기획으로, 각 섹션은 쟁점을 전체적으로 개괄하는 강연과 4개의 핵심 텍스트를 분석하는 강연을 묶어서 구성하였습니다. 아키포커스_건축이론은 개념 언어의 정확한 사용과 소통 강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토요건축강독회>의 노선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매년 하계/동계 방학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아키포커스_건축이론은 건축의 표기체계와 비판 vs. 탈비판 논쟁을 다룹니다. 건축이론의 지형을 함께 짚어보려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