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흐르는 재생의 물결
지금, 우리의 서울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도시는 부수고 다시 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오랫동안 켜켜이 쌓인 삶의 흔적과 골격들을 존중하며 그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동시에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어 가야 할 대상입니다.
과거 우리는 ‘개발’과 ‘성장’이라는 미명 하에 ‘지우고 새로 쓰는 도시’에 익숙해졌지만 이제 ‘사람’을 중심으로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고쳐서 다시 쓰는 도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 일시/장소 : ‘16.4.18.(월) 14:40 ~ 15:20 / 신청사 1층 로비(전시공간)
– 전시기간 : ‘16.4.18. ~ 4.29.
○ 참 석 자 : 150여명
– 서울시장, 도시재생 전문가 및 관계자, 주민 등
※ 홍보대사 : 서울시(탤런트 김나운) 도시재생본부(아나운서 신영일)
원출처 : http://citybuild.seoul.go.kr/archives/57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