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연의 타임캡슐 – 창덕궁」편제22회 아시안 TV 어워즈 자연史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 수상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이 제작지원한 「UHD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연의 타임캡슐–왕의 거처, 창덕궁」편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 22회 아시안 TV 어워즈’에서 자연사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세계 유네스코 무형유산 전문가 천여 명, 제주에서 모인다
– 제12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개최 / 제주 12.4.~9.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유네스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유네스코 무형유산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제12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를 오는 12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개최한다. 24개 위원국의 대표단 이외에 175개 협약국의 대표단, 유네스코 사무국, 비정부기구(NGO), 전문가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가 개최국이자 의장국으로 행사를 주관하여 그 특별함이 더하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2007년에 중국과 일본에서, 그리고 2011년에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바 있고,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곽의 꽃 수원화성
전시기간 : 2017-11-02 ~ 2017-12-10
전시장소 : 1층 기획전시실
전시목적 올해는 220여년전 축성된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고자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문화재 가치를 조명하고, 더불어 세계유산 등재과정을 살펴보는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220여년의 시간을 넘어 오늘날 세계인과 함께 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공간으로 거듭난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3건 등재 확정
–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조선통신사기록물」 등재 –
– 「일본군 위안부기록물」, 당사자간 대화를 위해 등재 연기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조선통신사기록물」이 등재되었다고 31일 확인하였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최종 심사를 통과한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에 권고하였으며,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권고를 받아들여 등재를 확정하였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유네스코 정보커뮤니케이션섹터의 자문기구로,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관련된 전반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함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2016 이코모스 CIVVIH 회의’ 개최
- 11.14~18 유네스코 자문기구 이코모스의 학술위원회인 CIVVIH 연례회의 서울 개최 - 유럽 중심 역사도시 전문가 회의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 - CIVVIH 집행위원·전문가 위원 등 50여명 및 국내외 역사도시 전문가…
동궐도 옛 그림에 그려진 궁궐 속 우리나무를 찾아서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유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 서식하는 나무를 주제로 한 답사 프로그램「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를 오는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요일에 1회씩 총 12회 운영한다.
국제학술심포지엄‘세계유산 조선왕릉과 동아시아 황릉’개최 / 6월 21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한국고대사탐구학회(학회장 조범환)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동아시아 황릉’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