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둔율동 성당」등 5건 문화재 등록, 「조선요리제법」등 6건 문화재 등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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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군산 둔율동 성당」을 포함한 총 5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고령 관음사 칠성도」를 포함한 총 6건은 문화재 등록을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이 결정된 문화재는 「군산 둔율동 성당」, 「영광 창녕조씨 관해공 가옥」,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토마스홀」, 「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 실습실(육군 98병원 병동)」,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브레디관」 등 총 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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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수리! 어떻게 시스템화 할 것인가

한국건축역사학회 2017년 3월 학술세미나 안내
문화재수리! 어떻게 시스템화 할 것인가

기획의 변(辯)

우리가 주도하여 문화재를 수리하기 시작한지 벌써 70여년이 되었다. 그 동안 수많은 문화재수리가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수리보고서와 연구보고서도 많이 간행되었다. 이렇게 축적된 수리기록과 도면을 비롯한 각종 자료는 오늘날 문화재 수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문화재 수리 공사가 거듭될수록 이들 자료의 생산과 관리를 보다 체계적,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 또한 매우 크다. 문화재 수리제도의 문제점과 제도의 개선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문화재 수리제도의 시스템이 아직까지 체계적으로 구축되지 않았다는 점을 많이 지적한다. 즉, 문화재 수리제도의 시스템화를 통한 수리의 질적 향상과 관련 자료의 생산과 관리의 계통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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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주변 규제 수용성 제고 방안

모시는 글
문화재 주변에 대한 규제는 역사문화환경의 보호를 통해 문화재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그 당위성과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국민이나 지역 주민과의 갈등 관계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 관계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문화재 주변 규제 제도와 정책에 대한 일반 국민과 지역 사회의 이해와 수용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이에 오는 11월 30일(수) 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문화재청 주최, 그리고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문화재 주변 규제 수용성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러한 세미나는 국외 문화재 주변 관리의 선진 사례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 문화재 주변 규제에 대한 제도와 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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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생생문화재 사업」 120선과 「향교ㆍ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87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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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역 소재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2017년「생생문화재 사업」120선과 조선 시대 선현의 덕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였던 향교와 서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문정신을 계승하여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2017년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87선을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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