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된 적 없는 창녕 가야 고분에서 금동관 포함 지배자 장신구 무더기 출토
-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Ⅱ군(63호분) 발굴성과 / 2명의 순장자 안치 공간도 -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발굴단원들이 11월 5일 온라인 설명회 통해 설명·답변 예정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창녕…
-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Ⅱ군(63호분) 발굴성과 / 2명의 순장자 안치 공간도 -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발굴단원들이 11월 5일 온라인 설명회 통해 설명·답변 예정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창녕…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건축 시기와 고분 규모 등 온라인 해설(10.8.오전 9시) -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훼손고분 기록화」 사업의 하나로 시행 중인 ‘나주 송제리 고분(전라남도 기념물 제156호)’에 대한 2차 발굴조사 성과를…
- 문화재청 신라왕경사업추진단, 신라왕경 고분 조사 성과 온라인 설명회로 공개(9.3) - - 학예연구사와 문화재전문가 등 유튜브에서 유물 설명·실시간 답변- 지난 5월 27일 매장주체부(시신이 있는 자리)에서 금동신발과 금동 달개(瓔珞, 영락)…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대담신라(對談新羅)’2회차 행사 개최 / 8.29.(목) 오후 7시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신라 고분 발굴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문화재 전문가들이 대담형식으로 들려주는 「2019년 ‘대담신라’, 신라고분 발굴이야기(2회차)」를 오는 29일…
- 전북 지역에서 확인되는 최대 규모 가야고분군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라북도 장수군에 있는 장수 동촌리 고분군(長水 東村里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장수 동촌리 고분군」은 장수군 장수읍 마봉산(해발…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2차 발굴 성과 설명회 개최 / 6.4. 오후 2시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사적 제369호인 강화 석릉의 주변 고분군에 대한 2차 발굴조사 성과를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대담신라(對談新羅)’개최 / 5.23.(목) 오후 7시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신라 고분 발굴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전문가와의 대담형식으로 꾸민 「2019년 ‘대담신라’, 신라고분 발굴이야기」를 오는 23일 오후 7시 경주에서…
– 의령 유곡리 가야집단의 성격 규명 / 발굴현장 공개 5.25. 오후 2시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재)경남발전연구원(원장 송부용)이 조사하고 있는 의령 유곡리 고분군이 의령지역 최대 규모의 가야 지배자급 무덤으로 확인되었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는 ‘소가야(小加耶)의 고분문화와 대외교류’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경상남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남 고성을 중심으로 성장하였던 소가야(가야 소국의 하나)의 고분 문화에 대한 검토를 통해 가야의 대외 교섭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였던 소가야 세력의 실체를 알아보는 학술대회이다.
참고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2년 비화가야(非火加耶, 창녕지역), 2013년 아라가야(阿羅加耶, 함안지역), 2014년 다라국(多羅國, 합천지역), 2015년 대가야(大加耶, 고령지역), 2016년 금관가야(金官加耶, 김해지역) 등 가야 권역별 고분의 조사‧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학계와 지역주민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 발굴조사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경주 힐튼호텔에서 ‘신라고분 조사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쪽샘: 샘물이 맑아 쪽빛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유적 일대 마을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