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에서 가야계 무덤과 유물 확인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구례군청(군수 서기동)과 (재)마한문화연구원(원장 조근우)이 조사하고 있는 ‘구례 용두리 고분’ 유적에서 가야계 토광묘(목곽묘, 목관묘) 3기와 가야계 토기, 청동기 시대 집자리 등이 확인되었다.
* 발굴현장: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용두리 467-1 일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구례군청(군수 서기동)과 (재)마한문화연구원(원장 조근우)이 조사하고 있는 ‘구례 용두리 고분’ 유적에서 가야계 토광묘(목곽묘, 목관묘) 3기와 가야계 토기, 청동기 시대 집자리 등이 확인되었다.
* 발굴현장: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용두리 467-1 일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강원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충청남도 이상 5개 도의 향후 10년(2018년~2027년)간의 지역 발전 방향과 개발 사업을 담은 ‘발전촉진형·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28일 최종 승인했다.
지역개발계획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개발지원법‘)’에 근거하여 도(道) 별 낙후·거점지역의 종합·체계적 발전을 위해 수립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별 발전 목표와 전략, 구체적인 지역개발사업을 담고 있다.
* 기존 5종의 지역개발 제도(신발전지역, 개발촉진지구, 특정지역, 지역종합개발지구, 광역개발권)를 10년 단위의 ‘지역개발계획’으로 통합
** 계획에 반영되면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른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으며, 재정 지원, 세제·부담금 감면, 인허가 의제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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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사관리소, <정유재란 7주갑을 통해 본 동아시아의 어제, 오늘, 내일> 개최 11.4. –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여수시, 아산시, 순천시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4일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전남의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정유재란 7주갑을 통해 본 동아시아의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1597년 발발한 정유재란과 명량해전 승전 420주년을 맞아, 정유재란 당시 우리 민족이 겪었던 역사적 현실을 현재 동아시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비교해 보고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마련되었다. 발표자로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전문가인 한국학자와 중국연구자들이 모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광주·전남의 미래와 도전’ 학술 심포지엄
○ 일시 : 2017년 9월 7일 (목) 13:30
○ 장소 :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
○ 주최·주관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광주전남연구원
원출처 : http://kpa1959.or.kr/index.html?menuno=2116
원출처 : http://kpa1959.or.kr/index.html?menuno=2116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있는 ‘화순 적벽(和順 赤壁)’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화순 적벽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장항리 일대에 걸쳐 있는 동복천 상류 창랑천과 영신천 유역의 크고 작은 붉은 색의 수직 절벽으로, 이 붉은 색 때문에 ‘적벽(赤壁)’으로 불리게 된 경승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