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70년 북한 고고학의 현주소』 공동학술대회 개최
- 국립고궁박물관 별관강당 / 9.19.(목) 오후 1시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분단 70년을 맞이하여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청규)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별관강당에서『분단 70년 북한 고고학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 국립고궁박물관 별관강당 / 9.19.(목) 오후 1시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분단 70년을 맞이하여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청규)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별관강당에서『분단 70년 북한 고고학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북한 고고학 정기간행물 해제Ⅱ-력사제문제‧문화유물‧문화유산‧고고민속 해제집』발간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북한의 초창기 고고학적 연구 성과가 수록된『력사제문제?, ?문화유물?, ?문화유산?, ?고고민속?을 해제하여 수록한 ?북한 고고학 정기간행물 해제Ⅱ-력사제문제‧문화유물‧문화유산‧고고민속 해제집』을 발간하였다. * 해제:…
– 국립문화재연구소,「2018 Asian Archaeology」개최 / 11.15.~16.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몽골 역사학고고학연구소 문화유산 공동연구 1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과 「2018 Asian Archaeology(아시아의 고고학)」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몽골 과학아카데미 역사학고고학연구소와 10년간 진행한 문화유산 공동연구의 성과를 소개하고,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기관이 참여한 해외 주요 발굴조사의 최신성과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신라의 역사와 고고학 조사 등에 관한 궁금증을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화재 전문가와 함께 ‘마주 앉아 이야기’하면서 풀어보는 ‘대담신라(對談新羅)’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2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가 품고 있는 신라의 방대한 문화유산과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4월 12일을 첫 시작으로 6월 7일, 9월 6일, 11월 8일 등 올해 3차례 더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이번 ‘대담신라(對談新羅)’ 프로그램은 경주 황남동에 자리한 카페 2층에서 펼쳐지는데,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에 시작해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저녁 어스름이 깔리는 시간, 황남동 고분군의 부드러운 곡선이 큰 창으로 내려 보이는 곳에서 참가자들은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신라의 생생한 역사를 듣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북한 고고학계의 대표적인 학술지인 『조선고고연구』에 수록된 내용을 요약하고 우리 학계에서 바라본 연구 관점 등을 해제(解題)하여 『조선고고연구 해제집』(1‧2)을 발간하였다.
* 해제(解題): 책의 저자‧내용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
1986년 북한에서 창간된 『조선고고연구』는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가 발행하는 기관지로 우리 학계에도 많이 소개되어온 학술지다. 전체 48쪽 분량의 정기간행물(계간)로 발굴‧조사보고‧논문‧조사연구‧강좌‧학계소식 등 다양한 학술 자료를 담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북한에서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
– 경주 대릉원 일원 연구‧활용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 11.17. 경주 드림센터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성림문화재연구원(원장 박광렬)과 함께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동아시아 종묘와 무덤제사의 비교고고학’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경주 드림센터에서 개최한다.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풍납토성 발굴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 11.9.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오는 9일 오전 9시 40분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백제왕도 풍납토성 발굴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은 백제 초기 왕성인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으로 추정되고 있는 유적으로, 1997년 선문대학교 조사팀이 백제 토기를 다수 발견하였고 이를 계기로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정식 발굴조사를 시작한 지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풍납토성 학술 발굴은 올해 2월 수도권 유적 조사연구를 전담하기 위해 신설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에 의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서성벽 복원 구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풍납토성 발굴 2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조사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허가를 받아 (재)가경고고학연구소(소장 오규진)가 조사 중인 천안 동성산성 발굴조사 결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동성산성의 축조 시기와 축조기법 등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