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칠금동에서 3~4세기 고대 제련로 총 25기 확인
- 3차조사 결과, 제련로(제철 가마) 14기 추가 확인 / 현장 설명회 5.30. 오후 2시 -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노명구)는 ‘중원(中原) 지역 제철기술 복원연구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조사한 충주 칠금동…
- 3차조사 결과, 제련로(제철 가마) 14기 추가 확인 / 현장 설명회 5.30. 오후 2시 -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노명구)는 ‘중원(中原) 지역 제철기술 복원연구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조사한 충주 칠금동…
- 제련로(제철 가마) 9기 추가 확인해 총 20기, 현장 설명회 22일 오후 2시 -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노명구)는 ‘중원(中原) 지역 제철기술 복원연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충주 칠금동 제철유적에 대한 3차…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국제학술세미나 개최(9.13.) / 복원 실험(9.14.) –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노명구)는 오는 13일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당에서 「최신 동북아시아 제철유적 발굴조사 성과」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열어 동북아시아 고대 제철문화의 특징을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14일에는 고대 제철기술을 직접 재현하는 제철기술 복원실험도 진행한다.
이번 국제 학술세미나는 한국, 일본, 러시아의 제철 고고학 전문가 13명이 모여 동북아시아 지역의 최근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제철기술 출현 배경과 전파 과정을 논의하여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구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가 ‘중원(中原) 지역 제철기술 복원연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충주 칠금동 백제 제철유적 발굴조사’ 결과, 4세기대 백제 철 생산유적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