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 인증받은 7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상용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에 인증받은 표준 통합플랫폼이 공급됨으로써 지자체의 정보시스템 운영 환경, 인근 지자체 간 시스템 연계 및 호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활용하기 위한 기반 소프트웨어(S/W)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통합플랫폼 관련 표준을 마련한데 이어, 7월 3일 7개사 제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인증을 받음에 따라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확산을 위하여 표준 통합플랫폼의 지자체 보급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7개 통합플랫폼은 기본기능, 연계 서비스 상호 연동 기능 및 통합 기능 등 총 40개의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하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이 고루 포함되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표준 마련…5월부터 인증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민간 솔루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 관련 표준과 인증체계가 마련되어 5월 2일부터 인증이 실시된다.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활용하기 위한 기반 소프트웨어(S/W)
문화재청, 「주민 주도 민속마을 보존·활용 워크숍」 개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성읍 민속마을(중요민속문화재 제188호)에서 전국 7개 민속마을 주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함께「주민 주도 민속마을 보존‧활용 워크숍」을 개최한다. 우리 민족의 삶의 원형인 민속마을은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