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산업단지에 고부가가치를 위한 재생사업 추진
천안, 원주, 여수, 시화, 창원의 산업단지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오고가는 길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24일(금) 노후 산업단지(이하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4차 노후산단 재생사업*지구 5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지구에는 도로가 정비되고 노후된 교량이 개수되며 심신을 휴식하며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원이 들어선다.
* 노후산단에 입주해 있는 업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부족한 기반시설 및 근로자를 위한 지원시설,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산단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