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쌍릉, 왕릉급 무덤으로 실체가 드러나다
–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인골 담은 나무상자 확인 –
2기 묘가 나란히 있어 ’쌍릉‘으로 불리는 익산 쌍릉(사적 제97호)에서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현실 안에서 인골을 담은 나무상자가 발견되었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8월부터 이곳에서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인골 담은 나무상자 확인 –
2기 묘가 나란히 있어 ’쌍릉‘으로 불리는 익산 쌍릉(사적 제97호)에서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현실 안에서 인골을 담은 나무상자가 발견되었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8월부터 이곳에서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문화재청, 공주‧부여‧익산 지역 한옥 설립 시 건축비 최대 5억원 지원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공주시(시장 오시덕), 부여군(군수 이용우),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함께 4월 중에 고도 지정지구 내 한옥 건축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 공모일정(안): (공고) 4월 13일, (접수) 4월 20일까지, (심사 및 당선자 발표) 4월 30일
* 고도(古都):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서는 경주‧공주‧부여‧익산 등 4개 도시를 고도로 규정
* 지정지구: 고도의 특성을 보존‧육성하기 위해 고도 내에 법적으로 정해 놓은 특정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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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와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오는 4일 전북 익산시 모현도서관에서 ‘익산 미륵사지 유구 보존과 복원정비 방안’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