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석탑, 정비 마치고 23일 완전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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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의 해체․수리와 이를 위해 설치했던 가설시설물 철거, 석탑 주변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석탑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98년 구조안전진단 결과 일제강점기에…

「익산 김병순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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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익산 김병순 고택」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97호로 지정하였다.   「익산 김병순 고택」은 익산 함라마을의 3대 만석꾼 중 한 명으로 알려진 김병순(1894~1936)이 1920년대 건립한 집으로,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익산 쌍릉 인골,‘백제 무왕’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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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7세기 사망한 큰 키의 노년기 남성” 인골 분석 결과 발표 –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이상준)는 지난 4월 익산 쌍릉(대왕릉)에서 발견된 인골에서 남성 노년층의 신체 특징과 병리학적 소견을 확인했다. 그동안 쌍릉은 백제 시대 말기의 왕릉급 무덤이며, 규모가 큰 대왕릉을 서동 설화의 주인공인 무왕의 무덤으로 보는 학설이 유력했는데, 이번 인골 분석 결과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익산 쌍릉(사적 제87호): 익산시 석왕동의 백제 시대 무덤으로, 대왕릉과 소왕릉이 180m가량 서로 떨어져 있음
* 서동 설화: 무왕이 신라의 선화공주와 결연하여 왕위에 오르고 미륵사를 창건했다는 향가 <서동요>의 배경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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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과 함께하는 백제 시간여행’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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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부여, 익산에서‘백제문화유산주간’(2018.7.8.~7.14.) 개최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협력하여 7월 8일부터 14일까지 공주, 부여, 익산 등 백제 왕도에서…

익산 쌍릉, 왕릉급 무덤으로 실체가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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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인골 담은 나무상자 확인 –

2기 묘가 나란히 있어 ’쌍릉‘으로 불리는 익산 쌍릉(사적 제97호)에서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현실 안에서 인골을 담은 나무상자가 발견되었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8월부터 이곳에서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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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고도 지정지구, 한옥 건축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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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공주‧부여‧익산 지역 한옥 설립 시 건축비 최대 5억원 지원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공주시(시장 오시덕), 부여군(군수 이용우),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함께 4월 중에 고도 지정지구 내 한옥 건축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 공모일정(안): (공고) 4월 13일, (접수) 4월 20일까지, (심사 및 당선자 발표) 4월 30일
* 고도(古都):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서는 경주‧공주‧부여‧익산 등 4개 도시를 고도로 규정
* 지정지구: 고도의 특성을 보존‧육성하기 위해 고도 내에 법적으로 정해 놓은 특정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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