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당선작 발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부제: 공간을 넘어 공감으로)」의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수서역세권 신혼희망타운 등 전국 7개 공공주택 사업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공유와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공공임대주택단지 등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입주민과 지역 사회 또는 단지 내 공동체 간의 단절과 고립화 문제에 대해 건축적 해법과 공공주택 설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는 작품들이 제출되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참여 지자체 모집…올해 1500호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150호 내외의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을 짓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금년 중 약 1,500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 공고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공간을 넘어, 공감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2018. 04. 30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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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희망타운·청년주택 등 전국 7곳 공공주택 설계 공모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4월, ‘제1회 대한민국 PUBLIC HOUSING 설계공모 대전’(이하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을 개최한다.
이는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발표(’17. 11. 29)한 ‘공공주택 혁신을 통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로써 추진되는 행사다.
본 행사는 공공주택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공공부문에 의한 공동주택 디자인 선도 역할 강화에 그 취지가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주최한다.
설계 공모 대상지는 신혼희망타운·청년주택 등 전국 7개 공공주택 사업부지다. 신진·여성 건축가 등 국내 건축가를 대상으로, 4월 공모전 개최 공고를 거쳐 7월에 작품 접수 및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각 지구별 당선자에게는 해당 주택 블록의 설계권(총 107억 원 규모)이 부여된다.
’18년 공공주택 14.8만호 공급계획 수립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공공주택(공공임대주택+공공분양주택) 공급계획에 대하여 권역별 및 사업자별 등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주거복지로드맵에서 발표(’17.11.29)한 5년간 100만호 공적주택 공급계획에 따른 것으로, ’18년 공급계획 14.8만호에 대해서 지자체별 공급계획 조사 및 조정 등 협업을 기반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하였다.
[모듈러 건축시스템 기반 공공주택의 개발방향] 세미나 안내
모듈러 주택에 대한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동 기술에 대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이해증진을 도모하고자
“모듈러 건축시스템 기반 공공주택의 개발방향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가 국내 건설기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유익한 조언과 격려로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시세로 알아보는 저렴한 민간·공공주택, 마이홈포털
앞으로 입주가능한 민간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을 한 곳에서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이번 달 28일부터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에서 ‘입주가능한 주택’ 지도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