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율주행 버스·화물차 일반 도로에서 만난다
자율주행 버스와 화물차를 개발하고 이를 대중교통·물류 등 교통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한 실증연구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25일(금) 서울 엘타워에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실증 연구’와 ‘차량·사물통신(V2X)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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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버스와 화물차를 개발하고 이를 대중교통·물류 등 교통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한 실증연구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25일(금) 서울 엘타워에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실증 연구’와 ‘차량·사물통신(V2X)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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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카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상 운영지점으로 서비스 확대추진 - 21일(목)부터, 서울광장 앞과 시청역8번 출구 앞(세종대로) 2곳에 노상 나눔카 서비스 개시 - 공영노상주차장, 도로 여유공간, 도로다이어트로 확보된 공간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보다 안전하고 명확한 도로 안내를 위해 도로이용자의 개선요구 등을 반영한 ‘도로표지 개선방안’을 내년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개선사항은 고속도로에서 문화재·세계문화유산 등에 대한 표기, 일부 크기가 작은 글자에 대한 판독성(判讀性) 확보, 통일된 영문 표기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한 적용범위 등을 결정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도로표지 개선’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다음과 같은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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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http://www.udik.or.kr/html/board_index.jsp?ncode=a0003&num=1974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가칭)「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에 관한 법률」(제정)에 대한 관계 기관·전문가·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최로 21일(금)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가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보았을 「큐브하우스」는 도로 위에 집을 지은 네덜란드의 명물이다.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즈에서는, 업무ㆍ상업빌딩 바로 밑으로 자동차가 지나가는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고,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에 가면 자칫 생활권역을 물리적으로 분리시키기 쉬운 도로, 철도 등 교통시설과 환승ㆍ상업시설 등이 다층구조를 통해 입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에서도 위와 같은 도로의 상공 및 지하를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도로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도를 건설하면서 설계·시공·관리 전 단계에 걸쳐 사전에 완성된 모습을 확인하면서 작업이 가능한 3차원 건설정보모델(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시범 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신규 발주되는 국도건설 사업 중 2개 사업*에 3차원 건설정보모델(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 입장~진천 국도건설(2차로 개량, 5.1km, 1,218억 원)
포항~안동 1-1 국도건설(4차로 확장, 28.5km, 2,702억 원)
도로의 상공 및 지하 공간 개발을 본격화할 기반을 다진다. 도로공간을 활용한 창의적 도시 디자인, 도시공간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지고, 도로 상부와 하부에는 다양한 건축물도 들어설 전망이다.
이러한 사업에 국가 뿐만 아니라 민간도 개발하는 것이 허용되어 새롭게 만들어지는 공간들이 보다 참신하고 다채롭게 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