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전, 다시 보는 청계천 1965-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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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만, 다큐멘터리 사진에 있어서는 그와 같은 비유는 무의미하다. 지나가 버린 하나의 사실과 영상은 영원히 두 번 다시 재현되지 않기 때문이다." _ 구와바라 시세이 청계천박물관은 1960년대 청계천변 판자촌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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