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내비게이션에서 교통신호, 무단횡단 등 각종 위험 미리 알려준다
6월부터 내비게이션에서 교통신호, 무단횡단 등 각종 위험 미리 알려준다 서울시, 신호등 색상․잔여시간, 무단횡단, 도로함몰 등 디지털 도로인프라 데이터 총 14종 개방민간과 함께 이르면 올 6월 교통신호, 사고위험까지 척척 알려주는 “똑똑한…
6월부터 내비게이션에서 교통신호, 무단횡단 등 각종 위험 미리 알려준다 서울시, 신호등 색상․잔여시간, 무단횡단, 도로함몰 등 디지털 도로인프라 데이터 총 14종 개방민간과 함께 이르면 올 6월 교통신호, 사고위험까지 척척 알려주는 “똑똑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소방청(청장 조종묵)과 작년 12월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 상반기에 경기권 시범 운영을 거쳐서 이달 23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 시범 운영 –VMS: 377대,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 원내비
* 전국 확대 – VMS: 879대, 내비게이션: 기존 + 티맵, 터널비상방송 : 188개소
이 서비스는 고속도로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119 긴급차량의 출동상황을 고속도로 전광표지(VMS)와 터널 내 라디오 비상방송,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전방의 사고 등 재난 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되며, 운전자의 자발적인 양보를 유도하여 119 긴급차량의 현장 도착과 사고 수습이 보다 신속해질 것으로 예상된다.